[해외여행] 북해도(훗카이도) 여행 "소운쿄 관광호텔"

 

 

안녕하세요 이놜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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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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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일 차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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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가 가장 아름답다는 #눈 가득한 2월,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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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 #공항 에 도착하니 온 세상이 눈으로 가득입니다

#패키지 여행으로 온 것이기에 가이드 선생님이 이미 계셨고, 준비된 버스를 타고 바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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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소운쿄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일본에 일 할 사람이 너무 없어서 버스 기사님이 2주 내내 운전을 하고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눈 길을 다니는 것이 너무 피곤할 것 같은데, 역시 숙련된 전문가인 것이 느껴졌습니다

훗카이도 버스에는 특별한 타이어가 끼워진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홈이 깊은 윈터 타이어 정도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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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눈눈눈 계속 눈이었어요 :D

오랜만에 눈을 이렇게 잔뜩 보니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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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운쿄 관광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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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도착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중간에 도로가 통제!, 자주 통제된다고 합니다)

#소운쿄관광호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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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문이 미닫이 문이에요 ㅎㅎ

호텔이지만 다다미방의 구성에 료칸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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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작지만 깨끗하구요, 내부 깔끔합니다

유카타가 기본적으로 옷장 안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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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과자 (맛있음!) 있었고, 이불이 몇 채 더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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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선생님께 받은 저녁 티켓을 들고 식당이 있는 2층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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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식으로 되어있는 식당에서 마음껏 음식을 가져다 먹었습니다

9개로 나누어져 있는 반찬 그릇 귀여워요 ㅎㅎ

연어와 참치, 열빙어, 스테이크가 특히 맛있었어요

해산물이 많고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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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시간 동안 즐기며 먹고 싶었는데,

소운쿄 눈꽃축제가 일찍 끝날 것 같아 바쁜 마음에 음식을 정리하고 밖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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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는 공항으로 가느라 아침 일찍 일어나고 한참 버스 통해 이동하느라 지쳤지만!

소운쿄에는 하루만 있을 것이기에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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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갔다가 살을 에는 추위에 놀라서 다시 들어와 옷을 단단히 입고 다시 밖으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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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