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북해도(훗카이도) 여행 "소운쿄 은하폭포 & 비에이 켄과메리의 나무 & 크리스마스 트리"

 

안녕하세요 이놜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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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운쿄 유성폭포 & 은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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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일 차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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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가득입니다

#소운쿄관광호텔 에서 자고 나와 버스를 타고 약 5분 간 이동하여 도착한 은하폭포 입니다

바람이 너무나도 차갑고 눈보라가 얼굴을 때려서 사진 찍는 시간 10분이 주어졌지만 약 5분이 지나니 너무 추워져서 버스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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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쁘게 찍고 싶은 마음에 스타킹만 신고 나갔는데 나중에 보니 추웠던 게 추억이지만 그 순간에는

옷을 갈아입어야 하나 고민 많이 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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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과 메리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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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인 #비에이 로 가는 길, 역시 눈이 한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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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버스는 약 15분 줄 테니 그 사이에 사진 찍고 오라고 하시는 가이드님ㅋㅋ

서둘러 나가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던 곳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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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중 왼쪽이 유명하다고 하는 켄과 메리의 나무이고

오른쪽이 그 바로 옆에 있는 나무 길인데, 오른쪽이 더 예뻐서 사진을 더 많이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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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폭포, 은하폭포를 볼 때는 너무 추워서 오늘 하루 다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점점 따뜻(?)해 지는 날씨에 슬쩍 겉옷도 벗어서 다른 모습도 담아보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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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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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조금 더 이동하니 나오는 #크리스마스 트리 유명지,

사람들이 조금 더 있었고, 켄과 메리의 나무보다는 더 예쁘게 생긴 나무가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의 나 홀로 나무가 생각나는 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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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또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