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상해 여행 2023.10.29 예원

 

안녕하세요 이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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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YUAN / YU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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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2박 3일로 잡아서 온 여행이라,

온 듯 가버리는 일정이 되었네요ㅜ 벌써 가는 날입니다

#비자 발급 비용도 비싼데, #단수비자 몇 번 이후에는 #복수비자 로 발급받아 자주, 오래 있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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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 차 2023.11.29

중국 정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예원에 갔습니다.

10호선 예원역 (yuyuan station) 1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정도 걷자 나온 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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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만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예원을 등에 업고 주변에 상가들이 엄청 많이 들어와 있었어요

덕분에 구경거리, 먹거리가 가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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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내내 빨간색으로 화려한 건물들이 가득하고,

사람이 많아서 사람 없는 스폿에서 사진 찍기는 불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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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400년 전 명나라 관료 반윤단이 아버지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만들었다는 이곳,

너무 행복했겠어요 가운데 큰 연못(?)이 있어서 물고기, 자라도 보고

예쁜 건축물들과 세세하게 신경 쓴 장식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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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지붕도 그냥 만들지 않고 소품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만든 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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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연못에는 물고기, 자라가 살고 있어요!

엄청 커다랗게 잘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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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에서는 약 1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람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어서 그 길을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예원 전체를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동행 한 번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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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밖을 나와서 점심을 먹으려 찾은 푸드코트입니다.

식판 배급형태로, 큰 쟁반 하나를 들고 먹고 싶은 음식을 들어 쟁반에 두고

계산대로 가면 계산원이 알아서 계산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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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가 12,000원 정도였어요

왼쪽 사진은 기다리는 동안, 밥 먹는 동안 받은 투어 홍보 종이... ㅋㅋㅋ 몇 장까지 주나 계속 받아봤는데

한 번 받으니 계속 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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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짐을 챙겨 나서니 상해 끝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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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가득... 또 놀러 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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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여행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