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놜의 취미 저장소

하고싶은 게 너무 많은 행복한 날씨요정 ♡

해외여행

[해외여행] 오사카 여행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도톤보리 도착까지

이놜 2023. 11. 26. 07:15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놜입니다 :D

[일본 - 오사카]

가장 가까운 나라지만 #후쿠오카 한 번만 가본, 일본 무지랭이 입니다

뭔가 후쿠오카는 일본의 느낌보다는, 한국의 번화한 시골(?) 느낌이어서 아쉬움 가득이었습니다.

그래서 떠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일본 여행의 성지 #오사카 & #교토 여행 후기입니다.

여행 1일 차 2023.11.11

인천에서 오후 2시쯤 비행기 타고 떠나 도착하니 오후 4시,

입국심사는 사람이 많아 오래 걸린 편이었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클룩 통해 발권한 #라피트 철도를 타기 위해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 열차 타는 곳을 찾습니다.

 
 

#기차 라고 쓰인 곳 따라 사람들 따라 줄줄이 걸으니 곧 나와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먼저 받은 E-TICKET 보여주고 탑승권 발행받아 탑승구로 향했습니다.

약 30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하니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움직였어요

 
 
 
 

일반 열차와 #라피트 열차가 같은 탑승로로 들어오는데, 일반 열차는 우리나라 지하철처럼 생겼고,

라피트 열차는 파란색에 동그라미 창문이 있습니다.

좌석은 편안했고, SRT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본의 야경을 보며 오사카 난바 시내로 들어갑니다

 
 
 
 
 

#난바역 에 도착하니 사람도 너무 많고, 대체 출입구가 몇 개야...! 엄청난 규모의 역이었습니다.

여기는 머무는 2박 3일 동안에도 몇 번을 헤맸네요

하지만 어느 출구로 나오던 난바의 핵심 골목으로 나와서, 즐기기에는 문제없습니다 ㅎㅎ

나와서 마주한 #도톤보리 의 번화가는 일본의 명동 같은 느낌이었어요! 사람도 많고, 가게도 많고

오사카의 명물이라는 #오코노미야끼#야끼소바, #와규, #타코야끼 가게가 즐비했습니다

 
 
 
 
 
 

붕어빵 가게, 짱구에서 짱구엄마가 백화점에 갈 때마다 돌렸던 행운의 뽑기 기계 등등도 있었습니다

도착 날짜가 토요일이어서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한데, 평일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ㅎㅎ

처음엔 엄청 넓고 큰 곳인 줄 알았는데, 2박 3일 걷다 보니 지도가 머리와 발에 자연스레 들어옵니다

 
 
 
 
 

한국에서도, 중국에서도 #가차샵 정신 못 차리고 들어가는데,

여기는 골목골목 너무 귀여운 뽑기들이 가득해요ㅜ

주관적인 생각에 한국보다 뽑기가 비싸서, 많이는 못했습니다 ㅎㄷㄷ

 
 

4박 5일 일정이라 나름 캐리어도 가져온 이번 여행,

짐을 풀러 예약한 숙소에 갑니다.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난바

1 Chome-1-13 Nipponbashi, Chuo Ward, Osaka, 542-0073 일본

위치도 좋고 위생적인데, 저렴해서 가성비 호텔로 아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층에 무료 어매니티를 놓고 알아서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칫솔, 치약, 빗, 면도기, 차, 커피, 머리끈, 면봉, 샤워타월 등이 있었습니다.

샤워 가운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해 두었어요

체크인은 사람에게 할 수도 있지만, 앞에 키오스크가 여러 대 있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인원 별로 카드키가 나와요!

 

숙소에 짐 두고 저녁 먹을 겸 다시 구경차 나온 거리,

바로 옆 골목이지만 약간 한적해 보이는 곳 성진국의 느낌이 났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난바에 있는 오사카의 유명 마스코트 #글리코 전광판,

그동안 봐왔던 전광판 광고 모습이 거대해서 뉴욕의 타임스퀘어 같은 느낌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고 구석에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1일 차 도착 후, 주변 탐색 일기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