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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어쩜 이렇게 푸르고 예쁜지,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소금다리로 가는 길조차 이렇게 사랑스러울 일인가요
풍덩 빠지고 싶었던 물을 지나 약간은 가파른 산길을 오릅니다
계단으로만 되어있어 오르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약 10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바로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풍경도 보고 건널 때 여유롭게 건널 수 있었어요
방송에서 이런 다리 올라서 무섭다고 하는거 너무 과장 많이 되어있고,
뭐가 무섭다는거야?!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오르니 뭬? 살짝 무섭습니다 ㅋㅋ
다리 중간에는 저렇게 뚫려있는 구간도 있구요
중간중간에 난 안 무섭다며 뛰어다니는 어린이들이 있어 다리가 흔들거리는 바람에 무서움이 배가 됩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예뻐요
사진도 푸른 하늘과 함께하니 너무 예쁘게 잘 찍힙니다.
원주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걸요? ㅎㅎ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취미, 여행도 내 돈 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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