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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이놔리(이놜) 입니당!
작년부터 중국에서 넘어오는 미세먼지가 줄어 푸르른 하늘을 오랫동안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등산을 막 하고싶어지는데요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초보자가 등산하다가는 얼거나 다칠 수 있으니
초보 등산러인 전 가을에 단풍 구경을 위해 다녀왔던 치악산 사진을 다시 보며 추억합니다 하하






정말 어렸을 때 치악산 초입 부분 계곡에서 물고기 잡고 놀았던 추억이 있는데
그 때 참 물도 투명했고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더랬지 하는 생각에 이번 가을 단풍 여행은 치악산이다! 하고
호기롭게 외쳤습니다.
주차는 "구룡사"에 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산길을 하아아아안참 올라와야 구룡사가 나타난답니다.
등산 하면서 아 여기에 세울걸 하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ㅎㅎ
청계산, 석성산, 관악산, 한라산 등등 그래도 종종 산을 올랐었고,
힘들다 생각없이 완산(?) 했었기에 치악산 별 생각없이 올랐습니다.
산 이름에 "악"이 들어가면 힘들다 했는데, 뭐 힘들면 얼마나 힘들겠누 하며
쉽게 봤던 것이 사실이에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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