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라오스 2일 차 "탕원유원지 중식" & "아마존커피"

 

 

안녕하세요 이놜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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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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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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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에서 유명하고 의미 있는 사원 중 한 곳인 #호파깨우 를 마지막으로 오전 일정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향합니다

 

 

2025.03.03 - [해외여행] - [해외여행] 라오스 2일 차 "호파깨우 사원"

[해외여행] 라오스 2일 차 "호파깨우 사원"

 

 

 

 

탕원 유원지에 배를 타고 음식을 즐기는 투어라고 합니다

선상 중식이라니...! 낭만 낭낭하게 가지고 탑승합니다

 

[탕원 유원지]

 

 

 

여러척의 배가 있었고, 한 배에는 약 16명 정도까지 즐길 수 있도록 긴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이미 여러척이 물 위에 떠 있었고 차례대로 준비되어 있는 배에 단체끼리 탑승합니다

 

 

 

준비되어 있던 밥과 반찬입니다

모두 색다른 양념과 맛이었지만, 입맛에 잘 맞아서 모두 잘 먹었어요

 

 

 

선상에 무슨 음악이 나올지, 클래식 음악이 나올 거라 예상했는데 웬일?!

트로트 메들리가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크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흥이 너무 나버린 나머지 배 탑승 시간 1시간 30분 중 1시간을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놀아버렸습니다 ㅋㅋ

노래방 기계가 있어서 원하는 노래도 틀고 부를 수도 있고 너무 신나 버린 시간이었어요 ㅋㅋ

 

 

 

점심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놀기 위해 #방비엥 으로 향합니다

 

[아마존 커피]

 

 

 

#비엔티안 에서 방비엥 까지는 차로 한 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가는 길에 #아마존카페 에 들러 커피와 음료 한 잔씩을 하기로 합니다

 

 

 

깔끔하게 생긴 카페, 지나고 보니 라오스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커피와 딸기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무난히 맛있는 맛이었어요 ㅎㅎ

 

 

 

이 카페의 인기스타는 #고양이 였습니다

아기 고양이인데, 제집 드나들듯 문도 열고 다니고, 손님들 다리 사이를 왔다 갔다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카페에서 있던 시간 거의 내내 고양이랑 신나게 놀았어요

찍고 있던 카메라 끈을 붙잡고 장난치는 고먐미

 

 

 

안녕 냐옹아 이제 갈게~

방비엥에서 #롱테일보트 를 타기로 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떠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