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대만 2일차 "라뜰리에루터스"

 

 

안녕하세요 이놜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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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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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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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시먼역에서 관광, 다다오청 부두에서의 맥주,

귀가해서 집에서의 야식까지 즐기고 2일차 입니다.

 

 

[이전 포스팅]

2025.02.04 - [해외여행] - [해외여행] 대만 1일 차 "아종면선" & "시먼 투어"

2025.02.04 - [해외여행] - [해외여행] 대만 1일차 "다다오청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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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대만 1일차 "아종면선" & "시먼 투어"

 

[해외여행] 대만 1일차 "다다오청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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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이 가장 많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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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꼭 먹어야 하고, 기념품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누가크래커

어디 집이 가장 맛있나 첫째 날 저녁 내리 두 시간을 검색하던 남편이 #라뜰리에루터스 가 가장 맛있을 것 같다며

오픈런이 필요하니 아침에 떠나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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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로 간다면 #동먼역 5번 출구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찬찬히 걸어가니 금방 도착합니다

 

 

[라뜰리에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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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오픈이지만 줄이 매우 길며,

모두 다 팔리는 순간 문을 닫는다고 하여 보통 한 시간 정도 대기하는 것 같습니다

(매주 수요일은 닫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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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도착한 가게, 시간은 7시 50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대기줄이 인산인해

 

 

 

 

어디까지 이어지는 거지?

줄이 끝도 없는 것 같아 이러다가 우리 앞에서 다 팔리고 끝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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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를 참고했을 때 위의 왼쪽 사진 가운데에 위치한 파란색 간판 정도까지는 걱정 없이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대기할 때 파란색 간판 약 10미터 정도 뒤에 있었지만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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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를 하다가 문 앞까지 도달했습니다...!

줄이 빠지기 시작한 시간은 8시 45분 정도, 9시 오픈이지만

긴 대기 행렬 때문인지 조금 일찍 오픈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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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학 30여 년, 프랑스제과 학교 졸업, 유명 파티쉐로부터 전문 기술을 전수받은 셰프가 만든

누가 크래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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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예쁜 민트색 포장지에 가득 포장되어 있는 누가크래커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개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인 당 10 상자까지 구매할 수 있게 구매제한이 있는데

다시 줄 서서 20 상자, 30 상자 사고 싶었어요..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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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 선물 줘야지~ 하고 나누고 나니 스스로에게 떨어진 박스는 3박스..!

얼마나 맛있나 궁금해서 근처 #따안삼림공원 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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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누가크래커 의 모습...

누가가 쫀득하고 부드럽습니다 다른 데서 먹었던 누가 크래커는 딱딱해서 이가 깨질 것 같았는데

여기 누가는 아주 부드러워요! 나중에 한국 집까지 가져와서 먹었을 때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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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너무 좋아... 먹부림 하기 너무 좋은 곳이어요

다만 누가크래커를 짧은 시간에 너무 먹어서 배가 나와 가지고

몇 주 간 다이어트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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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용캉지에 의 포스팅으로 계속 이어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