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괌 프리미어 아울렛" & "롱혼스테이크하우스"

 

 

안녕하세요 이놜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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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프리미어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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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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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한 곳인 #괌프리미어아울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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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O라고도 불립니다

(Guam Premier Outlets의 약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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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 라는 엄청 큰 의류매장도 유명하다고 하고

#타미힐피거 옷은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고 하여 선물을 살 겸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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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셔틀 을 타거나 #투몬셔틀 을 타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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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이 숙소와 유명지 근처에 위치해 있으니

가까운 곳에서 그냥 타서 티켓을 기사님께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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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는 $7, 하루 무제한 이용권은 $15 이라

하루 무제한 이용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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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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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라 비가 많이 올까 걱정했는데 비는 하루 중 10분 정도 잠깐 올 때도 있고

한 시간에 한 번씩 여러 번 올 때도 있고, 랜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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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날씨가 매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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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건물들 지나 구경하다 보니 도착한 괌 프리미어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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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저녁으로 즐길 #롱혼스테이크하우스 도 보입니다

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해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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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다른 아울렛들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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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 목적! #타미힐피거 와 #로스 매장이 보입니다

매장이 커서 한참 구경을 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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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는 정말 물건도 너어어어어무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하루종일 봐야 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의 옷을 구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20분 정도 구경하다가 사람도 많고 물건에 치여 나왔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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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에서 선물용 아가옷 하나만 구매해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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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한 편에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맛있어 보였는데,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야 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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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혼 스테이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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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정문으로 나오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롱혼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

다른 포스팅을 보면 예약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제가 방문한 시간에는 사람이 없어서 예약도 하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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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요

갔을 때에도 두 테이블 정도는 한국분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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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도 나옵니다 아웃백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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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새우요리를 시켰는데,, 메뉴 이름이 뭔지 잊었어요 ㅎㅎ

스테이크는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마저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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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다시 집에 가려고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길강아지가 귀엽게 누워있길래 버스 기다리면서 같이 놀았어요 ㅎㅎ

애교 많은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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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장소는 괌 프리미어 아울렛 (GPO) 정문 길 건너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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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에 만난 닭 친구들과 유명한 마트 #Kmart

마트 안을 둘러보지는 않았고 밖만 잠시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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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rt는 차로 약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데 차를 빌리지 않아서

가기가 어려워서 가지 못했습니다ㅜ

다음에 괌에 또 오면 한 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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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가까운데 중간에 버스 정류장마다 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포함하니

숙소에 30분 이상 걸려서 도착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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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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