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라오스 4일 차 "탓루앙 사원"

 

 

안녕하세요 이놜입니다 :D

[라오스]

 

2025.02.02 (일)


#방비엥체험 #탐논동굴 과 #카약 #탐쌍동굴 #짚라인 #버기카 #블루라군 체험을 지나

#블랙펄 가든에서 저녁도 먹고 #야시장 까지 싸악 즐기고 나니

벌써 라오스 마지막 날입니다ㅜ

 

2025.03.27 - [해외여행] - [해외여행] 라오스 3일 차 "방비엥 야시장"

[해외여행] 라오스 3일 차 "방비엥 야시장"

 

 

 

#패키지 여행 이었기 때문에 옵션이 있었는데, 아침부터 옵션 시작입니다 ㅋㅋ

방비엥에서 비엔티안으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첫 번째 옵션 패키지는 #기념품상점 입니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비누, 말린 과일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맛있는 과일들, 커피 먹으니 기운도 쫘악 ㅎㅎ

선물할 마카다미아, 망고, 용과 등 말린 과일들을 잔뜩 사서 나왔습니다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 '하우'라는 곳에 갔습니다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좀 알려진 곳인 것 같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조용해서 혼밥 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반찬이 진짜 푸짐하게 나옵니다!

김치, 나물, 콩나물무침, 깍두기 등등 기본 반찬만 6~7개쯤 나왔고, 된장찌개도 맛있었어요.

 

 

 

비주얼.... 긋긋 ㅎㅎ

 

이어 도착한 곳은 옵션 여행의 꽃 ㅋㅋ 라텍스 매장입니다

매 여행마다 라텍스를 사 와서 더 이상 살 거리가 없어 침대에 누워서 쉬다가만 나왔습니다

 

 

[탓루앙 사원]

 

배 든든히 채우고 들른 곳은 비엔티안의 아름다운 사원, 탓루앙사원입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웅장하고 황금빛이 반짝반짝해서 정말 눈부셔요✨

 

 

 

곳곳에 불상과 조형물들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이 와불상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관광객들도 많지 않아서 조용히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았고,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사원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정적.
도시의 소음에서 살짝 벗어나 황금빛 불상들과 그림 속 세계에 푹 잠기는 느낌이었습니다.

 

 

 

화려한 색감으로 가득 채워진 천장과 벽화들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무언가 이야기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원 안에 들어가 천장을 바라보는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주한 이 와불상.
생각보다 훨씬 크고, 조용히 누워 있는 그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왕큼..

 

 

 

황금색 사원의 외관입니다

인생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고 예쁜 건축물입니다

 

해가 따사로운 오후 시간이 지나는 중입니다...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니 아쉽 아쉽 ㅎㅎ

마지막 일정을 향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