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방탈출 에필로그 혜화점 - 스테이지(stage)

 

 
안녕하세요 이놜입니당 :D


[방탈출]

공포 방탈출 한 달에 한 번씩은 가는 것 같네요 ㅎㅎ
이번엔 혜화에 평점이 무려 4.4 / 5.0 (전국방탈출 기준)에 달하는 #에필로그 #방탈출 로 향했습니다
 

 
 
소름끼치게 무섭다. 짜증 나게 무섭다는 후기를 보고 갔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문제 수가 무섭다는 말도 있어요 ㅋㅋ 이건 무슨 말인 지 알 것 같아서,,,
조금만 막혀도 힌트를 바로바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갑니다
 

2024.03.31

차를 타고 도착해서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시간당 4천 원, 일 주차 2만 원이었지만 일 주차 비용은 받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주말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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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방탈출은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예쁘게 꾸며진 장소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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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복도를 지나서 끝자리로 오면 앉는 좌석 약 세 테이블이 있습니다

잠시 방으로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용으로 괜찮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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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이랑 사물함이 있어서 슬리퍼로 갈아신고 물건을 맡기고요

 

 

 

​에필로그의 방 개수는 총 3개인 것으로 보입니다

#mondaynight #stage #다섯번째밤 (오픈예정)

플레이 시간이 긴 편이다 보니 가격도 다른 방에 비해서 조금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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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명이 갔고 3명씩 나누어 진행하기로 해서 먼저 들어가는 팀 뒷모습입니다

먼저 들어간 팀은 85% 정도 했다고 그랬고, 제가 들어간 팀은 약 65% 정도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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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팀의 말을 들어보니 뒷부분이 찐 잼이라고 하는데, 앞부분도 재미있었지만 뭔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특히 중간 부분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 가득이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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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을 많이 해본 사람들이 가야 속도감 있게 챡챡 풀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해야 할 것은 많은데 처음 방탈출을 해 보는 사람도 같이 가니 서로 많이 헤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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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한 번 더 가서 엔딩까지 보고 와야겠어요!!!

무섭다고 하는데 제가 깼던 부분까지는 무서운 부분은 많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문제 수가 무서운 거 맞아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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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난이도 : 4.8/5 (문제수가 많아서)

체감 공포도 : 2.5/5 (무서운 부분을 경험하지 못한 것 같아서)

인원 : 3인 (탱 2, 쫄 1)

진행도 : 65%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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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